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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 상황이 안 좋다 보니, 사람들이 지출을 줄이거나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가 많은데

이렇게 불황일 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갖고 왔습니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이 바로 "Bite the bullet"  !!!

 

bite the bullet을 알아보기에 앞서

불황 영어로 뭔지 아시죠?

 

#Depression 입니다

불경기, 함몰, 불황, 의기 소침, 저기압, 억압 

뜻을 갖고 있습니다

Bite the bullet 이란?

 

"총알을 깨물다?"  처음 들으면 이상할 수 있죠 ㅎㅎㅎ

 

근데 총알을 이빨로 잡는것은 어떨까요?

 

이 표현은 "어려운 결정을 내리다" 또는 "고통스럽지만 견디다" 라는 의미입니다

해당 표현의 유래는

과거 전쟁터에서 마취제가 없을 때,
총알을 입에 물고 고통을 참으며 수술을 받았던 것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그러니까 힘든 상황에서도 참고 견디거나,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결정을 내릴 때 쓰고 있습니다


Bite the Bullet 영어 표현 예시

 

1. 경제 위기 상황에서

A: With the rising cost of living, I think we need to cut back on expenses.
B: Yeah, it’s tough, but we’ll have to bite the bullet and start saving more.
A: 물가가 계속 오르니까 우리도 지출을 줄여야 할 것 같아.
B: 맞아, 힘들지만 어쩔 수 없이 허리띠를 졸라매야지.

 

have to bite the bullet

우리는 참고 견뎌야한다,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 


2. 스포츠 선수들의 은퇴 결정

A: After years of injuries, he finally decided to retire.
B: He didn’t want to, but he had to bite the bullet.
A: 부상 때문에 결국 은퇴를 결정했대.
B: 원치 않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결정을 내렸겠네.

 

he had to bite the bullet

그는 어쩔수 없이 (은퇴를) 해야만 했다


3 할리우드 배우들의 역할 선택

A: I heard he took a role in a low-budget film because he needed the money.
B: Yeah, he had to bite the bullet. Times are tough.
A: 돈이 필요해서 저예산 영화에 출연했다던데.
B: 그러게, 힘든 시기라 어쩔 수 없었나 봐.

 

he had to bite the bullet

그는 어쩔수 없이 (출연을) 해야만 했다

아마도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저예산 영화라도 출연했다라는 뜻 이겠죠?


"Bite the bullet" 쉽게 기억하는 방법

  1. 주사 맞을 때 – 주사 바늘이 무섭지만, 꾹 참고 맞아야 하잖아!
  2. 돈 아낄 때 – 사고 싶은 거 많아도 경제적으로 힘들면 참아야 하고.
  3. 운동할 때 – 힘들어도 계속 운동해야 결과가 나오니까!

Bite the Bullet과 비슷한 표현 뭐가 있을까요?

Suck it up – 참고 견뎌라
Take it like a man – (어려운 상황을) 씩씩하게 받아들여라
Face the music – (결과에 대해) 현실을 받아들이다


정리

👉 "Bite the bullet" = 어려운 결정을 내리다, 고통을 참고 견디다
👉 전쟁터에서 마취 없이 수술할 때 총알을 물던 데서 유래
👉 경제, 스포츠, 연예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

 

요즘 같은 불경기 시기에 딱 맞는 표현이죠?


이제부터 힘든 결정 내릴 때

주변에 "I have to bite the bullet." 라고 말해시죠 ㅎㅎ

다음에도 핫한 이슈와 관련된 영어 표현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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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천 부동산이 관심이 많아져서

이사까지도 고려하고 있는데

매매/전세 어떤방식이 될 지는 모르나

과천의 최근 몇년간의 상황을 간단히 정리를 이제부터 쭈욱 해보려함

우선 첫번째 포스팅이니

과천 아파트 청약 1순위 조건

 

예전 과천 아파트 청약 조건을 봐도 그렇고 신기한것은

1순위가 과천시민 또는 경기도민 혹은 경기도 거주자 였는데

그 차이를 한 번 알아봤다

 

일단 코로나때의 부동산 광풍이 1차적으로 지나가면서

과천 또한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었다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면서 

1순위 자격조건이 단순하게 과천 거주 1년 으로 변경됨

이후 남는 물량이 있으면 경기도 거주자에게 배분되는데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1순위는 과천시민이 1순위로 배정

어떨때는 경기도 거주자까지 1순위로 지원가능해서

헛된 희망(?)을 품는 경우가 있었는데 차이는 다음과 같다


 

1. 과천시민이 1순위로 우선되는 경우

공공택지(신도시, 공공주택지구)에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

  • 대표적인 사례: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 규칙:
    • 해당 지역(과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시민1순위에서 우선 당첨 기회를 가짐.
    • 이후 남는 물량이 있으면 경기도 거주자에게 배분됨.

📌 이런 단지는 보통 정부가 주도하는 신도시 개발에 포함되기 때문에,

       지역 거주민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 적용됨.

2. 경기도 거주자가 1순위가 되는 경우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일반 민간분양 아파트

  • 대표적인 사례: 과천 재건축 단지(주공 재건축 아파트)
  • 규칙:
    • 경기도 거주자 전체가 1순위로 인정됨.
    • 다만, 당첨자 선정 기준은 과천 거주자가 먼저 적용되며,
      이후 남은 물량이 경기도 및 서울 거주자에게 배분됨.

📌 재건축 아파트는 공공주택지구와 달리 민간 재개발이기 때문에,

    과천 시민만 우선 공급하는 제한이 덜함.

     하지만 지역 내 거주자가 우선 당첨될 가능성이 높음.


결국 과천은 과천시민만의 잔치가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전략이 필요 할지도 모른다

 

특히 위에서 말한대로라면 

작년에 분양한 과천 프레스티어 자이 1순위는

경기도 거주자까지 포함이 되어야한다

 

바로 과천 주공4단지 재건축 분양 물건이기 때문.

 

하지만 과천시장은 뜬금없이 

예정에도 없던 룰을 바꿨다

 

바로 주택의 우선공급대상 지정 고시를 위한 행정예고를 한 것인데

공고일 기준

과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에게 주택을 우선공급한다는 것

 

나는 지금에야 관심이 생겼지만

내가 만약 저때 관심이 있엇다면 정말 황당했을 듯 하다

(이미 유주택이라 당첨은 0%겠지만)

 

아무튼 과천에 청약을 노리려면 결론적으론

  • 공공택지(과천과천, 지식정보타운) 분양을 노린다면 1년 이상 거주 필요하다
  • 안전빵을 위해서라도 재건축또한 마찬가지 전략 필요

결론, 과천 분양받고 싶으면 최소한 전세로 살고 있자

무주택 + 부양가족수 최대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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